지금은 하박국 선지자의 말도안되는 감사와 즐거움을 본받아야 할 때이다.
'우리집 나무에 잎도 없고, 열매도 없고, 농사도 안되고
밭에 나가봤더니 역시 먹을것 없고, 팔아먹을 송아지가 없어도 여호와로 즐거워하리라' 하는
모든것이 부재하는 상황 속에서의 엄청난 믿음과 긍정적인 마인드.
오늘 내게 가장 필요한 것이다.

나는 젊다.
거저 얻는 행운같은 사건은 내인생에 없다.
나는 노년에 잘될것이다.

잠이안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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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슨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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