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독일 영화 특별전1
2009. 7. 28~8. 23
공동 주최: 크링 시네마, 주한 독일문화원
장소: 크링 시네마 02_2051_4921
크링시네마에서는 세계 영화사에 있어서 있어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독일 영화의 현재를 조명해본다. 상영작으로는 ‘뉴 저먼 시네마’의 중축인 베르너 라이너 파스빈더의 <베로니카 포스>, 세계적으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비욘드 사일런스>, 베니스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슐체 겟 더 블루스>, <파니 핑크>로 연출력을 입증받은 바 있는 도리스 되리의 <내 남자의 유통 기한>, 예술성과 휴머니즘을 담은 음악 영화 <포 미니츠>, 현대를 살아가는 젊은 세대들의 모습을 잔잔하게 그려낸 <단지 유령일 뿐>, 꼬마 돼지와 소년의 좌충우돌 모험기를 담은 동명 베스트 소설을 영화화한 <달려라 루디> 등 총 7편으로 이번 <현대독일영화특별전>을 통해 현대 독일 영화의 흐름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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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표는 여기로 http://www.kr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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