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연습

sangsudong 2008. 12. 4. 01:04
글쓰기 연습장으로 선택한 것이 블로그다. 다듬어지지 않은 어설픈 글을 혼자서 써보고 읽어보고 하는 것이 다른 사람들을 위하는, 가장 사려깊은 행동이겠지만 혼자 쓰고 혼자 읽는 글은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다. 매일같이 부지런히 글을 쓰지는 못할테지만 무엇에 관한 것이든, 어떤 메모든 될수 있는 한 많이, 자주 써보려고 한다. 나는 천재가 아니기 때문에 많이 연습하다 보면 어느새 슬쩍 글같은 글을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지금 스물 여섯의 겨울,, 한 서른 쯤 되면 이때 써놓은 메모들이 촌스러운 추억과 한때의 고민들로 읽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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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슨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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