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이가 엄마랑 오후 내내 볶았다는 8종 나물. 그리고 찹쌀밥.
이 추운날, 밥 잘 챙겨 먹으라고 나물을 덜어서 싸들고 온 친구.
나 참 복 많다. 감사합니다.
내일 아침식사가 기대된다.
기억해놓고 싶어서 사진을 찍어놓았다.
먼 미래에 어쩌다 이 글을 보게되면 또한번 고마운 마음을 떠올릴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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