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샘 청첩장

처음 만들어본 청첩장. 메인이미지.

 

요건 땡큐카드, 엽서로 만들었다. 

신부가 피아니스트, 신랑이 베이시스트라 악기를 든 것/ 생략한 것 두가지 버전으로 만들었다. 결국 맨 위의 이미지가 선택받아 500부 인쇄했다. 정말 이 작업을 즐기면서, 축복하는 마음으로 짬짬이 만들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보거든 청첩장에 있는 얼굴을 찾아보셔요. 

인쇄한 곳: 충무로 '정문봉투', 앞으로도 인쇄는 무조건 여기서 하기로. 
종이: 두성종이 마로니에 눈꽃컬러 198g
인쇄비용: 청첩장 500부 인쇄비(4면 컬러)+봉투까지 총 37만원. 장당 700원꼴이다. 
엽서는 인더페이퍼에서 개별 출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