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gsudong
신사동 가로수길 Jass
무슨달
2009. 8. 23. 20:54
민규오빠가 하타 슈지랑 라이브공연을 한다기에 금도랑 신사동 가로수길 'Jass'라는 곳에 다녀왔다. 이곳 바로 대각선 골목에 재즈클럽 Yellow Jacket 이 있다. 여기는 언젠가부터 라이브 공연이 없다. Jass가 신사동에서는 유일하게 라이브공연을 이어가는 곳이라고 한다. 공연비가 포함되어 있어서 그런지 아이스커피가 12000원부터;;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는 가게는 어딜 들어가나 사람이 많은데, 여긴 토요일 저녁인데도 사람이 많지 않았다.
막간에 금도가 신청한 Isn't she lovely 를 솔로로 연주하고 있는 하타 슈지. 실제로는 처음 뵜는데 인간미가 넘치는 듯한 선한 인상이다. 싸인 씨디도 하나 사갖고 나왔다.
piano. 민규오빠, 토요일마다 고정게스트란다.
민규오빠랑 금도. 사진 화질이 다 좋지않다.;; 우리 셋 다 이렇게 각자 삶의 모습을 갖추고 어른이 되어서도 같이 있으니 참 새롭고 또 감사하다.
막간에 금도가 신청한 Isn't she lovely 를 솔로로 연주하고 있는 하타 슈지. 실제로는 처음 뵜는데 인간미가 넘치는 듯한 선한 인상이다. 싸인 씨디도 하나 사갖고 나왔다.